포터필터를 사용하는 에스프레소 머신은 대부분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이라고 불립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의 추출 그룹에 포터필터를 물리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에스프레소 머신에 맞는지 여부는 주로 보유하고 있는 커피 머신 브랜드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일반적인 사이즈는 58mm 포터필터로, Faema E61 에스프레소 머신에 사용되는 포터필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58mm 포터필터가 서로 호환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포터필터는 케이스와 가공된 황동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황동을 연마한 후 니켈 및 크롬 광택 처리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거울과 같은 마감 처리가 됩니다. 단점은 크롬 층이 손상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포터필터도 있지만 그렇게 흔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세이지/브레빌 커피 머신에 사용되는 54mm 포터필터는 모두 중국산입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많이 사용되는 포터필터는 싱글 및 더블 커피용 포터필터입니다. 포터필터의 본체는 서로 동일하며 커피 추출구만 다릅니다. 참고: 포터필터에 사용되는 실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커피 추출구가 항상 호환되는 것은 아닙니다.
최신 유형의 포터필터 중 하나는 네이키드 포터필터 또는 경우에 따라 바닥이 없는 포터필터라고 불리는 제품입니다. 이 유형의 포터필터는 포터필터의 바닥이 잘려나갔기 때문에 커피와 포터필터의 주물 사이에 접촉이 없습니다.
포터필터의 크기는 주로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인지 상업용 에스프레소 머신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세이지나 브레빌과 같은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은 작은 사이즈의 포터필터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로커, ECM, 베제라와 같은 브랜드에서 만든 에스프레소 머신과 같이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더 많은 상업용 포터필터를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사이즈는
51mm 포타필터
이 포터필터 모델은 작은 사이즈 중 하나로, 델롱기에서 만든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에 사용됩니다. 귀 방향이 별 모양으로 되어 있어 총 3개의 포터필터 귀가 있습니다. 구형 델롱기 에스프레소 머신에는 49mm 사이즈가 있습니다.
이 유형의 포터필터는 주로 호주 회사 브레빌에서 만든 커피 머신에 사용됩니다. 이 포터필터는 솔리스, 세이지, 브레빌 외의 다양한 브랜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터필터의 귀 방향은 별 모양입니다.
54mm 포터필터는 그리 흔하지는 않지만 Astoria, Wega, Spaziale, La San Marco 등 다양한 커피 머신 제조업체에서 이 크기를 제공합니다. 스파지알레와 라 산 마르코의 경우 이 사이즈가 유일한 제품입니다. Astoria와 Wega의 경우 58mm 포터필터를 사용하는 브루잉 그룹도 있습니다.
이 사이즈의 포터필터는 가장 일반적인 포터필터 모델입니다. Faema, Marzocco, Kees van der Westen, 베제라, 라 파보니, 슬레이어 등과 같은 다양한 브랜드에서 이 필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포터필터에는 2개의 귀가 있으며, 두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외경이 같다고 해서 모든 포터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일반 포터필터는 다음과 같은 5가지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다양한 손잡이 유형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다양한 종류의 포터필터 필터바스켓도 잊지 마세요.
포터필터를 청소하는 것은 아마도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일 것입니다. 포터필터 내부에 커피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수세미는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수세미를 사용하면 결국 크롬 층이 벗겨지고 황동만 남게 됩니다. 크롬은 황동보다 청소하기가 더 쉽습니다.
먼저 포터필터에서 필터바스켓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IMS 제거 도구를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다음은 양동이에퓨리 카페인을 채우고 포터 필터를 이 용액에 담 그는 것입니다. 이때 포터필터 손잡이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용액이 커피 잔여물을 녹이면 브러시나 극세사천으로 쉽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커피 추출구를 청소할 때는 브룩스 청소용 브러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